평택 청북에있는 '청북칼국수' 먹고왔어요. 언니랑 잠시 외출했다 새로 생긴 칼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밥 먹고 왔어요~! 오늘따라 바람도 많이불고 쌀쌀해서 국물있는게 땡겼는데 수육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고 해서 더 먹어보고 싶더라고요^^ 입구는 깔끔하고 간판이나 문을 봤을 때 뭔가 막걸리가 생각나는 전통적인 인테리어예요. 메뉴는 크게 바지락칼국수, 들기름칼국수, 비빔국수, 수육, 만두,홍어삼합 이렇게 6가진것 같아요 청북칼국수의 가격은 이렇습니다. 칼국수 한그릇이 7000원이면 가격은 괜찮은것 같아요.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. 문을 열었을 때 삭힌 냄새가 나서 이게 무슨냄새지? 했는데 메뉴판을 보고나서 홍어도 판매하고 있다는걸 알았어요. 제가 홍어를 좋아했다면 주문했을텐데 먹을 줄 몰라서 홍어는 시키지 ..